충남 예산군이 1심에서 승소한 고덕면 몽곡리 ‘폐기물매립장’ 법정 공방이 ‘항소 취하’로 일단락됐다.지역사회는 “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막아낸 결과”라며 ‘꿈마을을 지켰다’고 적은 펼침막을 내거는 등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.군에 따르면 1심 패소에 불복해 항소했던 민간사업자인 ㄷ환경은 지난 1일, 2심 재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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