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태안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는 지난해와 달리 특별했다. 태안경찰서장 추모화환은 이제 태안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되었다. 하지만 예년에 비해 듬성듬성 채워지지 않는 유족들의 빈자리는 씁쓸함을 주고 있다. 해가 지날수록 한맺힌 삶을 뒤로 하고 생을 달리는 하는 유족들이 하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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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태안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는 지난해와 달리 특별했다. 태안경찰서장 추모화환은 이제 태안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되었다. 하지만 예년에 비해 듬성듬성 채워지지 않는 유족들의 빈자리는 씁쓸함을 주고 있다. 해가 지날수록 한맺힌 삶을 뒤로 하고 생을 달리는 하는 유족들이 하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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